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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월의 밤 비비안 페밀리~~ 등록일 2009.10.28 23:49
글쓴이 비비안 조회 2202

두달 만에 열리는 저희들의 즐거운 모찌요리 시간이었습니다>>
그런 밀려둔??? 머리모양도 새롭게 변신을 하고 서둘러 집에 와서 잡채 만들고 과일 김치 사다준비 게임준비 등등 하였더니 애매하고 부담스러웠던 것이 하나하나 가닥이 잡혀 나갔습니다...
메고 들고 걸고 낑낑거리며 아주 무겁게 발걸음 옮겼지만 기분은 짱이었습니다~~
시간이 다 되어 가니 다들 성의 있게 준비한 음식들이 푸짐하게 보였습니다
버섯과 땡초를 넣은 뜨거운 오뎅탕 여러가지 색깔의 김밥과 떡뽁이 빵등등 잘 어울렸습니다
뉴질랜드 아가씨 도린을 데리고 왔고 그리고 써니 케빈 영어샘 그리고 울 멤버들이 모여 맛난 식사를 했습니다
먼저 캐다다에 어학연수를 다녀온 핸섬한 케빈 (한국인영어샘) .,,과 써니에게 울 모임에 오면 완전 외국어만 써야 된다고 주문 했더니 의외로 약속을 잘 지켜 주어 외국어 샤워 했습니다
그들에게 다른 외국어 할 수 있냐고 물었고 서둘러 우리는 다른 언어로 자연스럽게 자기소개와 재미난 스토리들이 줄 줄 나왔습니다
아이들도 다들 잘 할려는 노력들이 보여 기분 좋았습니다^&^

그리곤 예의 즐거운 사다시간 ...땀을 흘리며 원을 그리고 손을 잡고 안고 하면서 우리 모두들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자리에 벼룩시장 시간 ...앉아서 겐다마를 해서 먼저 이기면
선택할 수 있는 기회~~이쁜 컵 세트 모두가 호시탐탐!!! 책 옷 등등..
짜이지엔을 하며 기분 좋은 청소를 함께 하고 아쉽게 헤어졌습니다
모두들 즐거웠다고 메세지가 왔당ㅇ
렉스로 인해 한 번씩 힘들고 부담스럽다가도 이런 시간이 또 다른 아름다운 추억으로 재생 시켜 준답니다!!!
봄이 (2009.10.30 19:25)
니먼더 렉스호동 흔요이스^&^
We also had great time with two American boys & LEX members at my home.
얏빠리 모찌요리 파티와 혼또니 다노시이와네~ 삭제
비비안 (2009.10.31 19:32)
요까다네^&^
와따시와 이츠모 기모치가 와까이데스 잇쇼니 렉스도모다치~~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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