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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산 스칼렛 패밀리 일요일 모임. 등록일 2009.08.31 10:18
글쓴이 Aileen 조회 2284

오늘은 새로운 가족이 왔습니다.
이름은 잘 생각이 나지 않네요...
스칼렛패밀리는 한달 동안 보라색시디를 듣기로 하였습니다.(1~7과까지)
이번 교류이후로 열심히 테마를 외워오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렉스 친구들이 테마를 많이 외워왔습니다.
스칼렛이 들려주신 보라색 시디를 들은후 기억나는 문장이나 단어들을 말하는 것인데 다들 잘 기억해서 말을 해주셨습니다.
사다로는 라쿠가라차(무용:발로하는 가위바위보)와 손수건돌리기를 하는데 릴리의 양말로 하였습니다.
사다가 참 재밋었는지 렉스친구들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신나게 놀고나서 짜이젠(끝날때 인사)를 하고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마치고 이바돔 감자탕에서 실컷 아이스크림을 먹고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이상 마산 스칼렛 패밀리였습니다^^
모나 (2009.08.31 12:44)
일요일 렉스모임이 제게는 하나의 휴식처와 같았는데, 회원들이 조금씩 테마를 준비해오니 심리적 압박감은 생기지만, 이에 못지않게 성취감과 기쁨이 수만배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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